안녕하세요. 2기 강사 박선미입니다.
주말에 대구와 부산 강의 잘 다녀왔어요.
딱 이틀 출강을 다녀와서도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오전중에 벌써 커피를 3잔이나 마셨어요.
그런데 매주 지방을 다니시는 우리 협회 임원진들 정말 대단하세요.
협회장님과 사무국장님,팀장님들의 수고를 잘 알고 있는
협회 모든 분들이 협회장님과 사무국장님, 또 팀장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어제 뵈었던 협회장님,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도 예쁘게 웃어주시던 표정이 계속 생각나네요.
너무 부족한 저의 강의에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고,
협회장님은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힘을 실어주는 능력이 있으세요.^^
협회를 알면 알수록, 희망이 보이고 목표가 분명해집니다.
여러 강사님들, 마찬가지예요.
어제 양정수련관에서 열린 전문가과정 선생님들
강의 너무 잘 하신다고 7층까지 소문나서 잠시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언제 이 교육 다 끝나서 강의 해 볼까' 하는 막연한 생각 드실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주 잠깐이고, 그 이후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사실 강의가 없을 땐, 협회를 살짝 잊고 지낼 때도 있었어요.
이번 주말에 여러 팀장님들 고생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어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에서 1박2일을 시청했는데,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협회가 잘 될수록,
우리 모든 강사님들과 다이어트프로그래머 분들, 임원분들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낼거예요.
우리 협회를 가장 빛나는 별로 만들어 줄 존재 역시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입니다.
이인수 강사님, 어제 첫강의 너무 멋있게 잘 했구요~
제가 좋아하는 색깔인 '맑은 하늘색'을 닮은 고영희 팀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우리 사무국장님, 글쎄 살이 빠지셨어요. 항상 존경합니다~
엄마같이 포근한 느낌의 성명혜 팀장님, 항상 말 없이 묵묵히 일 하시네요~
너무나 열정적이신 윤명화 팀장님, 많이 보고 배우려고 합니다~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너무 사랑스러우신 협회장님,
희망의 협회를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