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보기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보기

제목

우울해요...

작성자한혜숙

작성일2015-02-26

조회수95,062

친구네들이랑 같이 콘도잡아 주말에 놀러갔었어요...아이들까지해서 12명이서 갔는데...제가 참 불쌍해 보이더라구요ㅠㅠ친구네는 명품가방에 메이커 옷이며 명품 선그라스에 백화점 화장품을 쓰는데...나는....오천원짜리 티 하나 걸쳐입고 화장품은 쌤플 찍어 바르고...살이 아가씨때보다 20kg이나 쪄서 뭘 입어도 뚱뚱한 아줌마 같고...친군 아가씨땐 뚱뚱했는데 애 낳고 어떻게 했는지 날씬해져서 옷도 과감하고...참 한숨 나오는  주말이었네요ㅜ ...나도 아가씨땐 백화점에서 옷이며 화장품이며 다 샀지만...옛날처럼 살면 남편이 군인인데 살아갈수없겠죠ㅠ,,,그래서 하루죙일 꿀꿀...ㅠㅠ저도 살빼고 잘 살고싶은데 될까요?  단식원이라도 들어갈까요? ㅠ..

좋은 말씀 좀 부탁드려요ㅠㅠ,,, 

첨부파일 다운로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1. 인스턴트 식품에 함유된 트랜스지방이 뇌의 신경신호전달을 교란
  2.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스턴트 식품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증상 유발
  3.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자주 배고픔을 느끼며, 기억력이 점차 나빠짐
  4.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진 보우먼 박사발표(2012.1.3)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김은정

| 2015-02-26

댓글수정삭제

괜히 주변 환경이나 친구때문에 자극받는건 좋으나 그렇다고 극단적인 선택이나 잘못된 방법을 택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자극만 받으시고 동기부여만 하시고 목표를 정하셔서 계획을 세우고 찬찬히 하셔야 하는겁니다.
무리하게 하셨다간 정말로 건강만 해치고 그 여파가 결국 가족에게까지 미칩니다.
저도 그럴뻔 하다가 여기서 교육받고 천천히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선 그러다가 몸망치는 친구들 여럿 봤습니다.
이쁜것도 좋고 날씬한것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ㅎㅎㅎ

관리자

| 2015-02-26

댓글수정삭제


단식원이라니요..

염려되는 부분이네요..

단시간에 무리하게 살을 빼게 되면

우리의 인체는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이를 받아 들이게 되고 이에 따라

피부 노화가 빨라지며, 골다공증, 동맥경화,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폭식증, 거식증 등

성격의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칼로리를 줄이더라도

영양은 줄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운동 또한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이 되므로 하루 2시간

넘는 과격한 운동은 피하도록 하세요^^

이 밖에도 신선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비타민 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우리의 몸은 스스로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단식으로 체중을 급격히 줄인 경우

적은 에너지로도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사량이 줄게 됩니다.

따라서 적게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되는 것이지요!



한혜숙님,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몸매도 가꾸고 건강도

챙기셔서 활기 찬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박은주 올림 -

김현자

| 2015-02-26

댓글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다행이도 그 때 협회를 알게되어서
지금은 몸보다 마음에 신경쓰며 생활하다보니 모두 회복되어서 자존감 충만인 상태입니다^^
그럴 때 일수록 더 힘내시구요~
앞으로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정유리

| 2015-02-26

댓글수정삭제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링~*^^*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