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이 다 되어 가네요.
저는 그냥 수많은 트레이너 중 그저 평범한 트레이너였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트레이너 생활을 열심히만 하던 중 그냥 이쪽 길로 가려면 자격증 하나쯤은 있어야겠다 싶어 단순한 생각으로 자격증 및 교육기관을 찾게 되었고 그러다가 대한다이어트협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다이어트협회의 자격증과정도 처음에는 그냥 자격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신청하게 되었죠.
그러나 교육 후 머리에 뭔가 띵! 맞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절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너무 안일하게 아무 생각 없이 트레이너 생활을 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협회에서 제시해준 전망과 방향에 느낀바가 있어 체형관리사과정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 강사과정까지 수료하게 되어 대한다이어트협회 전임강사라는 자격을 갖게 되었죠.
협회에서 제시해 준대로 하다 보니 강의도 조금씩 들어오고 처음엔 일부러 찾아서 쌓아야 하는 스펙이나 이력도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고,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고...정말이지 대한다이어트협회를 만나기 전과는 180도로 달라졌습니다.
이력은 강의와 함께 계속 늘고 회원 수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소득부분도 눈에 띄게 증가되었는데요. 이렇게 바쁘게 지내다보니 금세 팀장으로 승진하고 또 마침내 제 개인 센터를 오픈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정말 하루하루를 알뜰하게 정신없이 트레이너 생활을 하면서 협회와 함께 열심히 보냈습니다.
스펙을 쌓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개인이 혼자서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듯합니다. 대한다이어트협회처럼 끝까지 저 같은 사람을 이끌어 준 든든한 단체의 지원을 받아 대외활동을 하면서 비로소 절 높일 수 있었고요, 그래서 이런 계기와 기회를 준 대한다이어트협회에 정말 감사한 겁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