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초에 서울에서 교육받고 강사과정까지 수료한 이현정입니다.
여러분께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글을 씁니다^^
작년에 제가 남편과 함께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다가 체형관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막막하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작정 교육 등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전 먼저 교육에 놀랐고 그리고 강사님들의 멋진 모습이 너무 부러웠는데 그 강사분들이 특출난 분이 아니고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었다라는 것에 두번 놀랐습니다. 저도 저렇게 강사로써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고, 그렇게 체형관리사 교육이 끝나자마자 강사과정은 어떻게 해야되는거냐고 협회로 전화해서 바로 신청했고 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렇게 자격증을 따고 강사가 된지 몇 달만에 제 생활이 완전 달라져 있었습니다.
항상 태권도 관장인 남편의 사업을 도와주다가 제가 강사라는 직업이 생기자 오히려 남편이 더 기뻐하면서 제 매니저처럼 강의를 나갈 때마다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저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생기고 강의를 한 번 나갈 때마다 실력도 배로 느는 것 같아서 늘 행복합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남편이 체형관리사 자격증을 따면서 체육관 역시 나날히 발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확실한 제 2의 인생을 얻었고 너무나도 즐겁고 활발하게 바뀐 제 삶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이 바뀌게된 계기를 마련해준 대한다이어트협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올해도 저 이현정 팍팍 밀어주시고(열심히 하겠습니다)^^; 2019년에도희망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