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도 아닌데 제가 이곳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다이어트에 원래 관심이 많았지만 그냥 제 몸 하나 스스로 관리하려고 관심을 가졌던 것이었죠.. 그런데 요즘따라 여기 홈페이지를 우연히 보고 나서부터인지 그동안 제가 갖고 있는 다이어트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직업을 바꾸기엔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걱정되긴 하지만.. 세상에 못 할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뭔가 재밌는 일을 드디어 찾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체형관리사 교육을 듣는게 좋겠죠?
사실 뭐 이런 고민 하는 시간에 차라리 빨리 신청 하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꼭 한번 의견을 여쭤보고 싶었어요..
지금껏 가지고 있던 직업이랑은 아예 관계가 없는데도 계속 이를 계기로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떡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