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이어트 강사과정을 끝마친 3기 이지영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끝마치고 취업에 무작정 메달렸는데,
그리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 와서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식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매주 토요일 수업하는 날만 기다리곤 했었는데
이제 하는 일이 없어진것 같아 허탈하기도 하구
이제 또 무엇을 해야 할찌 너무 갑갑하기만 하네요
분명히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도 많았던 저였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것도 꿈도, 없고,
이제 생계유지 마저 힘들어지니 무작정 무슨 일이든 해봐야 겠다는 마음 밖에 안 드네요.
그래서 매일 같이 취업 싸이트나 알바 싸이트를 뒤적 거리다 한숨만 쉬게 되고
할수 있는것도 없는 것 같고,
자신도 없고,
정말 그동안 제가 무엇을 했나 싶네요.
다이어트 강사 과저을 취득했지만 아직은 무엇을 해야 할찌도 모르겠으며
당장 다른 어떤 일을 해야 할찌도 갑갑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약 두달간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이였지만 즐거웠던 곳이였기에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곳이였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금 당장, 그리고 앞으로,, 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죄송해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