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전 성격상 제 스스로가 만족을 해야만 자신감이 생기는데요....
합격하여서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강의때 이제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이 하나 하나 보이더군요..
코앞에서 피곤에 쩔어서 꾸벅 졸던 김성환선생님도 보이고..
왼쪽에 끄덕 끄덕 호응해주고 힘을 준 언니도 보이고..
"언니 떨더니 잘하고 있어" 라고 힘을 실어주는 이금진선생님의 눈도 보이고.
분위기 메이커이신 중앙의 두분 멋있는 중년의 선생님도 보이고.
코칭해주기위해 분주하신 움땀사무국장님도 보이고..
전 초면이시지만 선배강사님들이 메모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오늘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다는 기쁨보다도
저 스스로 자신감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전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고 오늘 무지 떨었습니다.
이젠 제 자신이 만족할수 있을 만큼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다음엔 더 만족스러운 강의를 할수 있을 거란 자신감.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그 자체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다음 테스트에 참여하실 강사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