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렘반 걱정반으로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의 마지막을 달려가네요
다프교육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전문가 과정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너무나 빨리 시간이 흘러가네요..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는데 하루하루 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ㅎ
다들 한해 좋았던 일, 좋지 않았던 일, 여러 많고 작은 일들이 있었을 꺼에요
전 이번해에 다프 교육을 받으며 올한해 아쉽게 끝난 한해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 좋은 경험을 했고
다시한번 저에게 배움,열정과 내가슴이 아직도 미칠듯이 뛰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다들 배우고자 하는 자세와 열정 대단하십니다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은 분들 이였기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그리고 전문가 과정도 잘 마무리 하시고 다들 뜻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지셨으면합니다
제가 누구인지 궁굼하시죠? ㅎㅎ 별명 말하면 아시려나..ㅎㅎ 남자 ~~ 주디~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제 별명을 아시는 분들은 내가 누구인지 아실듯하네요 ㅎ
좋은 글귀가 있어서 남기고 갑니다 다들 공감하실 내용이라 적어보네요
대나무는 씨앗을 심은 후 처음 4년 동안은 하나의 죽순빼고는 보잘 것도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4년 동안 모든 성장은 땅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동안의 섬유질의 뿌리 구조가 형성되어 땅속으로 깊고 넓게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이 되는해
대나무는 25m 높이로 자랍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강기적인 관점에서 노력을 지속한다면,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것이며 개인,조직 할 것 없이 큰 목적을 가지고 “일회일비”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비록 시작은 미비하지만 끝은 창대 할 것입니다 다들 용기 잃지 마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대해
노력과 열정을 가지시고 간절히 바라고 바라면 꿈이든 바램이든 이루어 질것입니다
모든 다프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