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임선생님,병원 에서는 어린이, 학생이 비만인건 문제없고 어른이 비만이면 큰 문제라는데......... 전 그걸 못믿어서 그러는데 학생들도 비만이면 큰 문제 인가요???
| 2017-10-01
지화영학생 반가워요^^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초등학교에 들어가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
살이 찐 학생은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부모나 교사, 친구들이
체중에 과도한 관심을 보인다면
더욱 부적절함을 느끼고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되고
그들의 눈을 의식하여 자신의 체중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아마도 이로인한 체중과 외모의 관심이
혹 식이장애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어른들이 그렇게 얘기한 것 같아요^^
소아비만은 비만세포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85∼90%가 성인비만으로 이행된다는 점과
비만으로인한 합병증(소아성인병)이 조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몸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쉽게 개선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지나친 염려는 안돼요^^
예를들어 아침을 꼭 먹는다든가
인스턴트 식품이나 군것질과 야식을 가급적
적게하고 편식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 질 것이며, TV시청, 컴퓨터 게임등
비활동성 오락은 조금만하고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늘려가면 놀라울 만큼 달라질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습관을 변화시켜 나가면
우리 모두 똑똑하고 키도크고 멋지고 건강한
학생이 될거라 믿어요^^
홧~~~팅^^
| 2017-10-01
요즘 인터넷 및 각종 매체에서도 많이 보도하고 있지만 어른이 비만인것 만큼이나 소아,청소년 비만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요즘은 방과후 교실에서도 다이어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서도 정기적으로 다이어트 및 비만교육을 진행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랍니다.
어린이, 학생들 비만은 문제가 없냐고요?
어린이, 학생일때부터 비만이면 생활습관이나 체질이 고정되어버리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고 심각합니다.
그러니 소아/청소년 비만의 심각성을 깨닫고 올바른 교육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