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자격증 따고 친구따라서 취업하려고 체형관리사과정 신청해놨었는데 회사 며칠 다니더니 이 친구가 넌 절대 취업하지 말고 오래 걸리더라도 창업 하라고 합니다
진지하게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정말 저건 진심이구나 싶어서..
그래서 며칠뒤에 친구한테 안그래도 이쪽 협회에서 그런 창업과정이 있는데 그걸 해보는건 어떨가 하고 물어봤더니 자기였으면 진작에 신청했다고 나도 저거나 할 걸 그랬다면서 아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고민입니다. 어젠 가족한테도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처음엔 취업을 얘기하시다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여기 공지도 보고 하시더니 손해날것도 없으니 한번 열심히 해보라고 이러시는데..
주변 말 듣는것이 맞겠죠?